이번에도 느꼈지만 일정상 패자조에서 우승까지 간다는건 진짜 힘들다고 보고 당연히 그렇게라도 우승하면 좋겠지만 경기 너무 무리하게 많아서 후폭풍 있을까봐 걱정될 정도임.. 

우리팀 처럼 원래도 경기 많은 팀은 진짜 패자조가면 가시밭길이 펼쳐지는 기분.. 승자조가서 여유롭게 준비하는게 우승 필수 조건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됨 

코인 더 있으면 좋은건 맞는데 결론은 결국 선수들 갈고 가는거라서.. 

물론 승자조가는게 말처럼 뚝딱 되는게 아니란걸 알고 있음 ..ㅠㅠ 이번에도 우여곡절 있었던것도 알고..그래도 패자조는 진짜 진짜 선수들한테 너무 힘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