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때 자야 못한다고 테디랑 구테구 이러면서 진짜 그 때부터 어지러웠거든 아마 특정 챔프 못한다 프레임 씌워지면서 힘들었던 첫 순간으로 기억남
그 자야로 캐리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름 ㅠㅠㅠ
칼리도 사실 별로긴 했어 근데 그 칼리들고 이번에 진짜 잘하더라 원래 많이 늘긴 했지만 모르겠지만 이즈 칼리가 젤 먼저 지적 받았거든 시즌 지나면서 카이사 제리 늘어난거지 ㅠ 구마유시 솔랭 계속 본 팬들이면 알 걸 못한다고 지적받던 저 챔프들이 솔랭 시즌 모스트야ㅠ
솔랭에서 늘었다고 하면 그게 늘은거냐 할 때마다 입 꾹 닫고 자신감 넘치던 본인이 결국 제리를 못하는거 맞다고 인정하는 인터뷰 볼 때 가슴 쓰리더라고
진짜 자존감 높은 애인데 싶어서
작년 므시 때 이젠 모르겠다고 서머 최선 잘하겠다고 바텀 차이로 진 것 같애서 힘들다고 말했던 애가 ㅠ
심지어 서머 중간에 팬들한테 얼굴 보여주기 힘들다고 손캠으로 했던 애가
이번 스프링 므시 결국 2등 3등 작년과 같지만 제리로 결국 보여주고 므시 때도 잘해줘서 너무 행복함
결국 우승은 못하고 실패라면 실패인 상황이지만 결국 노력의 대가를 보여주는 것 같애서 므시 때마다 폼 흔들렸는데 이젠 그 징크스도 벗어던진 것 같아서 다행임
묘하게 스프링 월즈만 잘한다고 말하지만 결국 클라스 보여줘서 너무 좋았어 ㅠ 서머 월즈 다 우승해보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