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돌려봤는데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세우는
가설인데 용우는 이 프로에 출연하면서 본인이 정해놓은
틀이 있는 것 같음 그게 뭐 이미지가 됐든
안정형처럼 행동하는게 됐든 근데 그게 어느순간
본인의 맘처럼 잘 통제가 안되기 시작함 그럼에도
그걸 줄곧 고수해왔는데 어느 순간 통제력을 잃어버림
그래서 어떤 특별한 계기나 상황이 없었는데도
초아에 대한 마음이 식어버림 다시 돌아가서 용우의
통제력을 잃게한 존재가 뭘까?
생각했을 때 난 그게 지원이 아닌가싶음
다른 출연자는 모르겠는데 용우는 인터뷰로 모든 걸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 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