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차푸 옷들이 1차로 도착해서 우선 입혀봤오!!
우선 제일 기대했던건 비옷이었는데 ㅠㅠ
안타깝게도(?) 우리 푸야 넘 소두라서 머리는 안맞고..옹동이는 바지가 껴서 넘 아쉬웡
환불할까 고민했는데 우리 푸야 비맞는거 시로하고
그래도 입혀놓으니까 귀엽긴 귀여워서 품으려고!
그리고 두번째는 스쿨룩 느낌이길래 기대하며 샀는데, 이것도 치마길이 때문에 핏이 좀 아쉽지만 우리 푸야 is 뭔들
원래 타이까지 같이 있는건데 내껀 누락된고얌ㅠㅠ!
그리고 이건 우리 푸야 호박따떼요! 호박따데요!!가 떠올라서 미리 구매한 할로윈 룩!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배송받은 옷 중에 제일 맘에 드는 노랑노랑 원피스야!
유채꽃같은 노란색으로 골랐는데 푸야랑 아주 찰떡이라 맘에 들어!
얼굴 살에 파묻혀서 아예 안보이지만 진주하트목걸이도 따로 구매해서 꾸며줌 ㅎㅎ
조금만 사야지 했는데 넘 귀여워서 찔끔찔끔 자꾸 사게 됨 ㅠㅠㅋㅋ
빨리 다른 옷들도 오면 좋겠다 ㅎㅎ 기대됨
푸야 덕분에 오늘도 즐거운 기분으로 시작한다.
역시 우리 푸야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야!
돌멩이들도 해피 차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