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서 중간에 계속 계속 깨는 답변 들으면서 차곡차곡 생각해뒀다가 얼마나 곱씹었을지
담날 데이트에선 태도 부터가 다름 말투랑 이런거 애교 거둬들이고 담백하게 말함
그리고 데이트도 뭔가 여자들이 선택? 짠 거 같은데 액티비티한 것 선택하고
차에서 대화나누고 끊겼을때 질문 더 안함
그리고 다 눈치까고 철현이랑 말함
심지어 윤하 데이트 상대로 택했을때 용우는 즐거운 거 좋아하는 거 같아서 분위기 메이커인 윤하 신경쓰인다 함
> 용우가 어떤 데이트 좋아하는지 알고 액티비티 선택했을 수도
초아야 고생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