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에서 봤는데 이거 공감 가더라 초반엔 재형이가 오빠미 있게 세승이 마음을 조언을 해주며 브레이크 걸어주고 후반엔 세승이가 어제 그마음을 조언해주고 응원해주는게 서로 버팀목이자 연애남매 정체성 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