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보다 행동을 더 크게 느끼는 사람이라 그런거겠지만
계속 용우가 사진 찍자 그러고
서로 먼지 떼어주고
물 먹던거 먹고
도넛 먹던거 먹고 (솔직히 개큰설렘 만족)
대화는 초아 입장에서는 헷갈릴수 있는거 인정함
근데 정말 있을 수 있는 갈등 상황이라 편하게 봤음ㅋㅋㅋㅋ
솔직히 용우 성격상 기적일어나서 현커되도
카메라 앞에서는 큰 표현도 안할거 같고 .....
다들 머 용우한테 기대한게 많아서 오늘 실망한거같은데
오늘편가지고 파국이라기엔 좀 엥 스러움ㅋㅋㅋㅋㅋ
오히려 나는 현실 오빠시키같은 윤재와
내로남불 삐돌이 정섭이가 더 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난 재밌게 봤다는 개인적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