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말보단 행동이란 생각 들어서
말을 믿기보단 행동을 믿게됐고
나도 그래서 행동으로 보여주려고 하는 스타일이 됐어
또 내가 상처 안받으려고 상대방에 말에 기대 안하려고 하고
기대없이 있다가 들어오는 행동에 엄청 감동받고
그래서 용우 이해됨
용우랑 초아는 어떤걸 중요하게 생각하는지가 다르다보니
오해가 생긴듯ㅠㅠ
초아는 직접적인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여러명이 알아가볼수 있는 있는 특수한 상황이다보니
더더욱 왜 나에게 적극적인 표현은 없지? 마음이 진짜 확실한게 맞나?
라는 불안한 마음이 생기다보니 용우의 대답에 더더욱 의문이 들었나봐
둘다 진심인거같은데
성향이 다른게 이런 오해가되네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