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더 확인받고 싶다 이건데
그걸 노골적으로 요구하면 부담스럽잖아
그런 포인트들이 좀 있었던 것 같음
되게 확인받고 싶어 해서 질리게 만드는 전형적인 여자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는 느낌
애초에 본인이 왜 고민을 하냐 라고 물어봤으면 용우의 대답도 당연히 다른 여출도 매력있으니까 이렇게 나올 수밖에 없는 건데...
거기서 다른 여출 칭찬을 왜 하지? 라고 받아들인다니...
용우 정도면 진짜 확고한 건데
거기서 좀 더 확실한 게 필요했다 이것도 이해가 가지만
어차피 연프잖아 사람 마음은 계속 흘러가는 거고 확신이 아직 안 오면 진행해가면서 더 강해져가거나 아니거나겠지 뭘 더 바라...? 이런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