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콘은
아시아드 부지도 넓고 공연장이 바로 보이니까
그 넓은 공간에서 콘서트 기다리는 시간부터 페스티벌 같았고
상점가에서 다 세븐틴 노래 나오고
거기 상인분들도 다 캐럿들 반갑게 맞아주시고
길거리에 캐럿들이 가득하고
정말 온동네가 우릴 반겨주고
진짜 그야말로 웰컴세븐틴 페스티벌 느낌이었고
상암콘은
인원수도 7000명씩 더 많은데
공간 자체도 아시아드보다 팬들 함성이 더 모이는 경향이 있어서
진짜 흥도 엄청났고
신곡 선공개한다는 흥분감도 정말 대단했던것 같아
진짜 너무너무 행복한 4번의 콘서트였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