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 볼 때도 재밌었고 좋았거든 그래도 분량이 너무 길다거나 하는 의견도 있었잖아 다시 계속 돌려보는데 일단 노래 부르는 부분에서 약간 서로에 대해 매력을 발견하거나 더 감정이 깊어진다거나 하는 계기가 되는 게 느껴짐 실제로도 노래방에서 노래하거나 춤추는 모습 보면서 의외의 모습에 반하는 경우 되게 많잖아 음색이 너무 내 취향이라거나 의외로 노래를 잘하거나 하면 반하게 되잖아 추억쌓기일 수도 있지만 매력을 찾는 과정이기도 하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 그래서 서로의 눈빛이나 표정에 더 집중해서 안 자르고 보여준 거 같다 싶어 도파민이 터지진 않지만 보고 있는데 뭔가 간질간질하다 ㅋㅋ
잡담 노래자랑 부분 안 들어낸 이유를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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