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이 도망치는 장면...
근데 모랄까 여기까지 읽고 나서 드는 감상은
공이 막 생각만큼 징그럽거나 밉지 않고
수도 막 생각만큼 불쌍하게 생각되지 않네
먼가 신기함...
공 왜 저래? 싶다가도
수도 왜 저래? 싶은 부분이 나한텐 있는...
암튼 재밌다
정준이 도망치는 장면...
근데 모랄까 여기까지 읽고 나서 드는 감상은
공이 막 생각만큼 징그럽거나 밉지 않고
수도 막 생각만큼 불쌍하게 생각되지 않네
먼가 신기함...
공 왜 저래? 싶다가도
수도 왜 저래? 싶은 부분이 나한텐 있는...
암튼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