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쯤에 나 한국에서 일할때 일본으로 가고싶어서 이곳저곳 면접보다가
최종까지 간 회사가 있었거든
그 회사가 업계에서 유명하고 오오테야 최종은 일본까지 가서 면접보고 했다가 결국 떨어졌었어
그러다가 아는 사람 소개로 일본 회사로 와서 일하는데 사람들도 너무 무섭고 다들 그만두고해서 나도 급하게 이직준비하고있더거
위의 회사에 또 엔트리했거든? 이번에는 아는 사람이 거기다녀서 이어준거야
그러다 인사부랑 면담했는데 나 기억해주구..면담 후 서류 보내달라해서 보냈는데
며칠뒤 오늘 갑자기 또 연락와서
선고 진행전에 현장 직원들이랑 다같이 면담하자고 온거야 6시 이후에 2시간 동안 간단하게 뭐먹으면서 ....
이런 경우는 드물어서 그런데 김치국 마시면 안되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