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우리 아들이 이세계로 전생해버린 모양이다.manhwa (눈물주의)
8,147 30
2021.09.02 21:17
8,147 30
https://img.theqoo.net/iCiAM
https://img.theqoo.net/GuxEo
https://img.theqoo.net/GnAqS
https://img.theqoo.net/pKRDX

우연히 찾아보게 됐는데 마지막에 눈물 흘려서 가져옴


<작가의 말>
부모가 되어보니 이야기 전반에서 '부모' 에 대한걸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부모시선으로 캐릭터를 본다거나, 어떤 교육을 해야 저런 멋지게 키울 수 있을까 같은걸요.

그리고 '캐릭터가 이러고 있을 때, 부모는 뭘 하고 있는걸까?'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부모가 해외근무를 하게되어 아이끼리 생활한다거나 세상을 구하기위해 싸우는 학생의 부모에 대해서 라거나.
그 중 가장 눈에 띈 건 이세계 전생이었습니다.

제 10대 시절엔 '전생'은 아니라 '전이'지만 '마법전사 레이어스', '하늘은 붉은 강가','환상게임' etc...
제 또래의 소녀가 이세계에서 활약하는 작품이 잔뜩 있었죠.
위 작품들은 어른인 지금도 가슴 뛰게 할 수 있는 명작들이지만요.
요즘은 자꾸 부모의 입장에서 딸을 걱정하는 기분이 들게 됩니다.

최근엔 '이세계전생'이 한 가지 장르로써 많은 작품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전생은 전이와 다르게 주인공의 죽음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야기의 계기가 되므로 거침없는 편이죠.
그 후 대부분 전생한 세계를 즐기는 주인공을 보여줍니다.
고난도 있지만 동료와 만나고 미지의 힘으로 싸워나가며 현실보다 충실한 생활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으로, 주인공의 부모나 남겨진 사람들이 어떻게 지낼지 궁금증을 갖게되어 이 작품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생활이 괴롭거나 부모와 좋지 않은 사이가 되어 '부모따위 더 이상 관계없어 이세계가 더 좋아!'
같은 경우도 있겠죠. 저 또한 이세계로 현실도피하는 망상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럴 때 부모는 어떻게 생각하든 중요하지 않기에 대부분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저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슬퍼하겠죠.

저세상, 천국, 내세따위로 마음을 치유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종교거나, 일종의 이야기일 수도 있죠.
그러니 이세계 주제로 마음을 구원받는것 또한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작중 미오는 자식의 죽음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통해 구원을 바랬습니다.

토바라(주인공)은 힘내줬죠. 그가 곁에 있어주었기에 미오는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저앉은 그녀에게 '네 탓이 아니야' 라며 대부분의 사람이 말을 걸었겠지만 닿은건 그의 목소리가 처음이었을 겁니다.

여기까지 어울려준 주인공의 말이었기에, 설령 미오와 함께 지내는게 그저 포기하기 어려운 시간들이었을 뿐이라 하더라도요.
저는 사람간의 관계나 인연은 이정도가 연민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작품을 SNS에서 토픽으로 올려주신 여러분들과 제 전작까지와 분위기가 다름을 알고계시는 분들,
처음 제 작품을 읽어주시는 분들, 그리고 이세계라는 매력적인 세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원작 제목 : 私の息子が異世界転生したっぽい
작가 : 카네모토(かねもと)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광고] <보검 매직컬> 특가 기획전 및 댓글 이벤트 4/5까지! 1 04.03 13,0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8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4,5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473 이슈 영국 드라마에 스폰서로 들어간 안경 브랜드... 1 09:56 678
3033472 유머 돈독 올라서 논란된 유세윤 콘서트 가격 비교.jpg 5 09:55 860
3033471 유머 진정한 1등이 되기 위한 궁극의 레시피ㅣ편식당 09:54 94
3033470 팁/유용/추천 스팀에서 청소 시뮬게임 <하우스 플리퍼> 무료 ~4/7 9 09:54 338
3033469 이슈 공무원 시험 고사장 학교의 중학생들이 책상에 남긴 쪽지 7 09:54 855
3033468 기사/뉴스 쿨 이재훈 “정산 나누기 3 안 해도 돼 너무 좋아” 유리X김성수에 영상편지(고막남친) 1 09:53 358
3033467 기사/뉴스 정준하 “‘무한도전’ 시절, 유재석·박명수 서로 뒷담화” 16 09:51 825
3033466 유머 천연비데 2 09:49 590
3033465 유머 유행의 종착지 두바이 버터떡 10 09:48 1,785
3033464 유머 유재석캠프가 힐링캠프인줄 알고 촬영 갔다는 변우석 1 09:47 1,150
3033463 유머 언니 최고 하면서 꼭 저포즈로 춤춰야함 2 09:46 793
3033462 이슈 박보검 보검매직컬 보고 느낀 화법....jpg 13 09:46 1,549
3033461 이슈 최유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w. 정채연 1 09:43 557
3033460 이슈 노브랜드 앞에서 엄빠를 기다리면 노랑개가 될 수 있음. 8 09:40 3,034
3033459 이슈 작업하는거 보고싶어서 타임랩스 찍었는데 결과물보니까 고양이 뱃살 보여주는사람됨 3 09:38 1,111
3033458 이슈 왕홍 체험에 이은 상하이 아이돌 체험 8 09:38 1,774
3033457 이슈 아이유 피셜 올해 앨범 발매 + 콘서트 4 09:35 1,557
3033456 이슈 시장에서 실수로 복어를 팔아버렸던 사건 20 09:30 5,021
3033455 유머 게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하는 착각...jpg 9 09:30 1,238
3033454 이슈 해외 반응 난리난 바다거북 사진...jpg 32 09:28 5,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