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는 "솔직히 지금 밖에 나가기가 무섭다. 저는 인정을 하고 방송에서 사과를 했는데, 정배우는 성적 수치심을 유발했다" 며 "아무리 제가 트렌스젠더고 과거에 남자였어도, 지금은 여자의 삶을 살고 사과를 했는데도 끝까지 그런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2016년에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단 한 번도 성매매를 한 적이 없다. 그 게시글도 찾아볼 수가 없다"며 "과거에 이런 일을 했었고, 가족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 덮고 싶었다. (정배우가) 없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고소 예정이다"라며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기사/뉴스 트랜스젠더 BJ꽃자, 성매매 사실 인정→'폭로' 정배우 고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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