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고리즘 열일 덕분에 잊고있던 자잘한 옛 영상들을 많이 발굴해서 보다보니 더더욱 그립고 보고싶어져어느 순간 멀찍이 떨어져 일희일비하지않고 그저 오빠의 편안과 행복을 바라는 잔잔한 덕질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자꾸 보고싶고 가슴 뛰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