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까지 다 본후 쓰는 후기!
문득 유민혁 캐릭터는 토니가 직접 쓴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본인과 닮아있고 또 무엇보다 본인이 되고싶은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톡라이브를 기획하고 진행하던 오빠가 생각나고 그리고 그때 했던 인터뷰나 얼마전에 했던 인터뷰도 생각나
631 원생들 멘탈적으로 케어해주고 싶어하고 톡라이브에서 후배들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어하고...
오빠는 진짜 후배돌들을 애틋하게 생각하고 정신적인 면에서 도움주고 싶어하는것같다고 늘 생각했는데
그런 모습이 드러나있는 유민혁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