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이클 케인은 약 40년 전 어린 톰 크루즈와 처음 만났을 때 그에게 한 조언을 회상했습니다. 케인은 **더 선데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미래의 슈퍼스타였던 크루즈를 만났던 일을 이야기하며, 그와 1983년 자신의 영화 *에듀케이팅 리타* 행사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의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그는 그 만남을 회상하며 “뒤를 돌아보니 젊은 배우가 아주 예의 바르게, 단순히 반짝이는 존재로 끝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더군요. 그게 톰이었어요. 아마 *리스크 비즈니스* 무렵이었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케인은 “내가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분명히 그에게 해가 되진 않았어요! 그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91세인 배우 케인은 *미션 임파서블* 스타인 크루즈가 언젠가는 그가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 갈 정도의 명성을 얻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훌륭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고, 그 품격이 느껴졌어요. 흥미로운 점은 그가 정말로 영화계의 마지막 진정한 스타들 중 하나라는 거예요. 사람들이 그가 출연했기 때문에 영화를 보러 가는 거죠.”

https://www.thenews.com.pk/latest/1246978-oscar-winning-actor-michael-caine-recalls-giving-advice-to-tom-cruise-40-years-ago

작년 90세 생일파티에 아내분이 몰래 톰쿨 초대하셔서 서프라이즈 선물이었다는 말도 하심

신인시절에 저런 진지한 고민으로 조언을 구한 톰쿨도 멋지고 그걸 여지껏 기억하고 언급해주신 케인옹 너무 감사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