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2016/01/20
도-모~
SUZUKI presents NAGASE The Standard
나가세 토모야입니다~
자! 이 방송에서는 저 나가세 토모야가
일상에서 느낀 것들이나 흥미를 가진 것 등을
토크하면서 당신의 드라이브 친구가 되는
10분간을 전해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나가스타 스타트입니다!
오늘은요~
일본 국외에서의
메세지도 와있어서 좀 소개합니다~!
라디오 네임 사니-
32세 여성분입니다
두바이에서의 메세지입니다~
「나가세상의 라디오가 시작하고부터
매일 10분간 일본으로의 국제전화로
5시간의 시차에도 불구하고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이야기를 해주세요」
우와~ 고마워~! 우와~ 기뻐라~
국제전화로!
다섯시간의 시차도 있다고 적혀 있는데~
우와~ 기쁘네요~
근데 두바이, 굉장하지 않아요!?
이야, 기뻐라~
뭔가 엄청 그~ 마음 든든한 메일이었어요, 넵~.
자, 계속해서 한통 더 소개합시다~
이 메세지도요~
라디오 네임 보배
31세 여성분입니다
「저에게는 소중한 일본인 친구가 있어요
친구는 한국을 좋아해서,
저는 일본을 좋아해서 친구가 되었어요
저희는 최근 나가세상의 라디오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일본어로 타이핑한 것을 제게 보내줘요
저는그걸 읽으며 한국어로 번역해 친구에게 보내고
친구는 그걸 읽으며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친구는 내년 봄의 한국어 검정을,
저는 내년 여름의 일본어 검정을 봅니다
합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응원해주세요」
와~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근데 멋지네요~
그~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분과 친구가 되고.
뭐 근데 뭔가 이~ 보배짱~ 응,
그 친구와 함께~ 좋은 관계성이네~
이렇게 서로가 말하고 싶은 언어를
그 친구로 배우고,
뭐 그 속에 NAGASE The Standard라는
방송을 통해 공헌할 수 있다는게
굉장히 기쁜 일이네요~
꼭! 이 검정을 합격해서
확실하게 이~ 저의 이 말을
이해ㅎㅎ해준다면 기쁘겠는데요~
뭐뭐 그래도 뭔가 멋진~ 넵, 메세지 감사합니다
아! 그래, 오늘 수요일일다!
그쵸~ 수요일이라 하면 여러분, 아시죠~
오늘 밤 22시부터 드라마 프래자일 합니다
제 2화예요~
그 속에는 물론, 저희들이 하고 있는
주제가도 흐르니까요~ 넵,
이번에 그~ 51번째 토키오로서의 싱글인데요~
완성되고 보니, 그~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그~ 좋은 작품이 됐구나 하고 생각하고~
그~ 여러분을 위해서 만들었으니까
부디! 즐겨주실 수 있다면 기쁘겠어요!
그럼 바로 들어주세요~
TOKIO의 fragile
TOKIO의 fragile였습니다
NAGASE The Standard 슬슬 마칠 시간입니다~ 넵.
오늘은 외국으로부터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근데 이렇게나 들어주는 사람이 있구나 생각하니
더욱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기분도 들었는데요~
그치만, 이게 나의 스탠다듭니다!
뭐 근데 그~
여러 분들이 들어주시고 즐겨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넵~.
자! 방송 감상이라던가
제게 보내는 메세지
얘기했으면 하는 테마같은 것도
마구마구 메일 보내주세요!
NAGASE The Standard 지금까지의 파트너는
나가세 토모야였습니다!
이후로도 안전운전~
바이바이~바이바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