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IO 마츠오카 마사히로(43)가, 내년 방송되는 WOWOW 「연속 드라마 W 밀고는 부른다 경시청 감찰 파일」 에 주연하는 것이 9일, 알려졌다. 미스터리 작가 이가네 겐타로 씨 원작의 소설을 실사화. 경시청 직원의 비리를 단속하는 경시청 인사 1과 감찰계를 무대로, 동계에 소속된 경찰관 사라 마사키를 연기한다.

대표작인 「가정부 미타조노」시리즈(테레비 아사히계) 등 근년은 캐릭터성이 강한 역할로 화제를 불러 왔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일변, 그림자가 있는 하드보일드한 경찰관 역. 일가의 부정을 캐기 위해 감찰 대상자를 극비 미행하는 긴박한 행동 확인 장면도 볼거리. 기존 형사 VS 범인의 구도와 차별화된 경찰 드라마에서 신경지를 보인다.

마츠오카는 사회파 작품에서의 주연에 「자신의 새로운 스텝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참가했습니다」 라고 코멘트. 「보통 수단으로는 안 되는 조직의 어둠을 느꼈습니다. 사라라는 남자가 짊어지고 있는, 여러가지 괴로움과 갈등, 그리고 주위를 둘러싼 인간 관계, 여러가지 수수께끼에 싸여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https://www.daily.co.jp/gossip/2020/11/10/0013853380.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