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즈앤올 촬영 당시에 감독님이 오랜 파트너랑 결별해서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셨나 보더라고 ㅠ 티모시한테 이별한 이야기 하시면서 그 분한테 까르띠에 러브 팔찌 증표로 받는게 꿈이었다 뭐 이런 솔직한 얘기까지 다 했었다는데 그거 듣고 티모시가 까르띠에 매장 같이 가서 팔찌 선물해 드렸대 개큰감동받으셨다고 함
사실 몇달전에 어떤 일반인 틱톡커가 영화계 말단 비서?로 일했던 썰 풀면서 티모시 얘기 나온거 좀 화제였거든 자기 인생 중 잊지못할 셀럽이 티모시라고 대표-배우 미팅하는 자리에서 대표가 대놓고 자기 미팅룸에서 내보내려고 눈치 주는거 티모시가 눈치 까고 이 분 나랑 예전부터 알던 사이라고(아님 초면임) 즉석에서 말해줬다는겈ㅋㅋㅋ 자기 민망하지 말라고
그냥 간만에 생각나서 글 써봄 티모시 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