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출근 하면서 가고 있는데 거기서 어떤 아저씨가 계속 서성이시면서 그 근처를 왔다갔다 하시길래 괜히 겁나서 나도 그 근처 서성이는데 마침 냥이가 울면서 나한테 오길래 일단 데리고 정자 쪽으로 갔어
근데 아저씨가 갑자기 말벌 아저씨마냥 밥그릇 들고 헐레벌떡 오시는거야
냥이도 놀래서 내 뒤로 숨었는데 아저씨가
아 여기 비둘기가 자꾸 쪼아먹어서.. 이러시는거야 ㅋㅋ큐ㅠㅠ
비둘기가 자꾸 먹으니깐 밥그릇 들고 냥이만 쫓아다녔는데
냥이는 웬 모르는 아저씨가 자꾸 자기를
따라오니 놀라서 숨어있다가 나 오는 소리 듣고 나온거..
아저씨가 좋은 일 하시네요 복 많이 받아요
이러시는데 아침부터 마음 좋다
난 어른들은 길냥이 싫어하시는 분들 많아서 괜히 겁냄,,ㅜ오해해서 죄송..
참고로 밥그릇 물그릇 다 깨끗히게 청소하고 치우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