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후기 남겨 달라고 그래서....
아직 입고 외출은 안 해봤는데
바지가 스웻팬츠 같은 느낌이 아니고 주름이 안 생기는 재질의 탄탄하고 펄렁거리는 소재라서
외출복으로 잘 입을거 같아.
두께가 두껍긴 한데 막 그렇게 엄청 두꺼운건 아니고 적당히 두꺼워
그리고 통이 꽤 큰편이라 안에 레깅스 하나 더 입어도 될거같아
안에는 털이 있어서 되게 부드럽고
주머니는 핸드폰 하나가 다 들어갈 정도로 되게 깊어 (만족)
겉에 부분은 담요 느낌이라 먼지 같은게 많이 붙을거 같은 느낌
그리고 허리부분의 둘레? 주름? 그게 두꺼운 편
총평: 편하게 막 입을 외출복으로 좋은거 같다~
전체적으로 만족함
입고 외출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일단 겨울에 입을 거 마련해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