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안되는 원룸살았을때
가난한 직장인이라 캐리어꺼 사서 썼거든
습기제거는 뭐 잘되는데 소음이 진짜...
티비소리를 크게 켜도 잘 안들릴정도였음
그래서 제습기 켤때마다 괴로웠어
좁은집일수록 제습기가 가까우니까 오히려 돈더주고 소음적은거 사는게 맞는거같음.....
지금은 엘지꺼 사서 소음훨씬덜하니까 티비도 마음대로 켜놓고
씽큐 연동되니까 집오기전에 미리 가동시켜놔서 뽀송한집에 들어올수있어서 너무 좋다 ....
아무튼 가전 살때는 어차피 돈쓸거 애매하게 쓸바엔
제대로된거 사서 오래쓰자로 생각이 바뀌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