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간병비 보험 들었는데 일반형인지 체증형인지 생각안나서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설계사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길래 바로 전화했지..
체증형이 만원 더 비싸다고 그래가지구.. 내가 직접 저렴한거 하고싶다고 만원 싼거 들겠다고 했대.
내가 왜그랬을까.......유병자 주제에.... 매달 나가는 약값이랑 병원비 때문에 버거운건 맞는데
그래서 좀 부담 없는걸로 선택했던거 같은데 진짜 왜그랬을까. 덬들아 후회하지마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수 없지 뭐. 없는것보다 있는게 낫지... 응.. 괜찮아 딩딩딩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