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초콜릿 달고 사는 나에게 다막 1+2소식이란? 당장 달려가야지
6개 사려다가 혹시 몰라서 3개 삼(바클2개 피스타치오1개)
맛있으면 바로 돌아가서 또 사려고 씨유근처 건물에 들어가서 두가지 다 뜯어 먹어봄
결론 : 더 살 필요없다 집에 가자
다막 바클어찌고 - 달다라는 느낌보다 곡물향이 강해서 고소하다라는 느낌이 강해 이디야 토피넛라떼를 초콜릿으로 만든 것 같아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한테 ㅊㅊ 나한텐 초콜릿맛이 덜해서 별로였어
다막 피스타치오 - 처음에 바클 맛보고 별로라 아 피스타치오 2개 살걸그랬나 싶었는데 이거 먹고 바클 2개사길 잘했다고 생각함 우선 피스타치오 가득 담긴건 좋았는데 초콜릿 자체가 좀 싸구려초콜릿 느낌임(성분몰라 안봤어) 이게 견과류코팅때문에 그런가 입에서 안녹고 겉도는 느낌이고 초코 자체도 맛없음 맛이 묘해
그럼 너가 좋아하는 초콜릿이 뭔데 싶어서 덧붙이자면
(내 입이 그렇게 고급입맛은 아니야ㅠ)
밀카(밀크/딸기)랑 톡핑(헤이즐넛) 키세스(쿠앤크) 좋아함
여기에 린더볼이나 리터스포트(콘플레이크), 생초콜릿 정도?
그리고 >>>스니커즈 헤이즐넛맛<<< 개존맛이었는데 단종됨ㅠ
내가 그때 영업글 쓸걸... 다시 재출시 됐으면 좋겠어
(사실 이 말 하려고 글쓴걸지도?)
최근에 트윅스 헤이즐넛맛 나왔길래 먹어봤는데 맛있긴한데 기존꺼랑 맛차이가 크진 않더라... 스니커즈 헤이즐넛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