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한테 지금 다른 질병 치료랑 약을 병행 하고 있다고 말했더니
그거 맞아? oo 이라고? 근데? 아니 그걸 왜 나한테 말해? (치료중이니까요 겹치는 약이 있는데 또 처방 받나요? 그리고 니가 물어 봤잖아요..ㅅㅂ
이 부분은 대충 듣고 짜증내더니 지가 준 약만 먹으라고 ㅋ
상태 안 좋은데 이때까지 뭐 하다 이제왔냐
다른 병원에서 치료 받다가 이사 때문에 여기로 왔다 하니
그럼 그 병원 가서 치료 받지 여기는 왜 왔냐?
...?? 예?
이런 식으로 지가 물어봐 놓고 말도 못하고 무조건 네네 대답만 원하고 쥐잡듯이 잡고
재수 없는 발언 하는게 끝이 없어 너무 어이가 없으니까 정신 못차리겠더라
그 다음 남자 환자 들어오니까
웃으면서 개 상냥하게 말하는면서 슬슬 기는거 보고 하..
재수없는 하남자 의사 만났던.. 여기 병원에서 비싼 검사 받은 후여서 돈 때문에 고민했는데 그거 보고 그냥 다른 병원으로 옮김
지금도 그 병원 지나가면 재수없던 의사 생각나 침뱉고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