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컬로 바꾸고 적응하는데 좀 2,3일 걸리기도 했고 마우스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샀으니까 그냥 쓰는거지 이게 막 좋은거라고 생각을 잘 못했거든
근데 어제 사무실에서 집으로 들고갔다가 아침에 깜박하고 못가져와서
전에 쓰던 마우스 꺼내 쓰는데
아니 너무 불편해 ㅠㅠㅠ 손에 꽉 차게 안잡히는것도 불편하고 마우스 딸각 소리 무소음 안되는것도 불편하고 ㅋㅋㅋ
손목이 뭔가 붕 떠서 어색해 ㅋㅋㅋㅋㅋㅋ
오늘 업무 못하겠으니까 내일의 나한테 하라고 해야겠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