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다음날이 한파여서 얼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잘 왔어 무른거가 섞여 있을수도 있겠지만 몇개 주워먹어보니까 아삭하고 좋더라
집근처에 농수산물시장 있어서 대추방토 사먹는데 사이즈도 비슷해 몇년전(?)에는 대추방토 알이 엄청 컸던거같은데 농수산물에서 산거랑 큰 차이는 없는거같아
근데 내 입에는 좀 달아 ㅋㅋ 스테비아 정도는 당연히 아니고(스테비아는 전에 먹다 뱉었...) 그냥 달달하다 정도? 근데 난 좀 설익은 그 과일의 시큼한맛을 좋아해서 달게 느꼈을수도 있어 우리집 가족들은 다 좋아할거같음!!!
9천얼마 주고 산거같은데 싸게 잘샀어 딜 올려준 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