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봤을 때 식겁해서 다른 고기나 냉동해놓은 다른 식품들을 봤는데 그대로고
아이스크림만 슬러쉬 된 거였음..
처음 올 때부터 하겐다즈 파인트 깡깡한 상태는 아니긴 했는데
그래도 온전한 편이었는데
이게 며칠 지나니 액체로 천천히 바뀌는 걸 확인함
자리가 없어서 냉동실 문 안쪽 가장자리에 히긴 했는데...
예전엔 안 이랬던 것 같은데
냉동실 온도가 충분히 안 낮아서 그런건가 ㅠ?
구형이라 온도 조절은 냉장실에 12345 이런 스크롤 하나만 잇는데 (심지어 숫자가 클수록 냉방이 센지 온도가 높아지는 건지도 모르겟음)
다른 냉동식품은 온전하니까 다행인데
이대로라면 아이스크림은 못 먹을 듯 뭘 고치거나 조치를 취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