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일 때 아무것도 안 따지는 신속한 거래자로
많이 사지도 않았는데도 80% 육박하고 그랬는데
판매자 위주가 되고서 자꾸 떨어져서 이유를 몰랐음 ㅠ
일단 구매자일 땐 판매자들이 다 좋아해주면서 후기도 200% 돌아왔는데
내가 판매할 땐 염가에 안 팔고 에눌도 안 해주거든
거래 성사율 자체가 낮고 사가도 비싸게 샀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첨부터 끝까지 정성껏 대하는데도 만족후기 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좀 시무룩했음
안심이 안된다고 안전결제 하겠다는 사람 다 맞춰줘가며 해도 사고 그냥 끝..
그러니까 정말 조금씩 조금씩 계속 떨어지더라
근데 내가 온도 좀 올리겠다고 싸게 팔거나 에눌 해주거나 그럴 일은 아니니까 ㅠㅋ
다만 온도가 낮으면 온도 기준으로 거래 고려하는 구매자한테 신뢰를 못 주니 그건 좀 불리할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