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지껏 걍 덕딜방에 올라오는 유러피안 여러군데에서 사 먹었는데
별 불만 없었거든
여지껏 한 8-9번 시켜 먹은거 같아
그러다가 ㅇㄹ 코인딜로 ㅈㅇㅁㄴ 유러피안 1kg 시켰는데
일단 매우 시들하고 상태 안 좋아서 1차로 기분 상함
버터헤드가 한개도 안 들어있어서 마음이 아픔
로메인인지 뭔지 내가 본중 제일 큰 줄기로 두포기 들어있어서 개놀람
진짜로 배추보다 크다
특특대형 지퍼백이 안 잠김
버터헤드 들어갔으면 좋겠고 싱싱하고 배추처럼 안 큰 유러피안을 원한다면 이곳은 피해주세요 (물론 내가 뽑기가 잘못 걸렸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