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건 아니거든? 물 내리면 다 잘 내려감 근데..
몬가 마지막에 꼴꼴꼴꼴 하면서 내려가
쏴아아ㅏ 하면서 내려가는 그 느낌이 없어졌어
이집에 10년 넘게 살았는데 막히면 막혔지 이런적은 없어서 나 너무 당황스럽고 끙가할때마다 묘하게 불안함 ㅋㅋㅋ
뜨거운물도 대야에 거의 세네번씩 해서 열댓번을 부어봤고 뚫어뻥도 해봄 뚫어액체도 부어봄 근데 그 쏴아아아 내려가는 그 느낌이 안나 ㅠ
내가 생각하기로는 내가 변기세정제를 넣은 저기가 문제일수도 있는거같은데 그럴수도 있을까? 근데 변기세정제 쓴것도 몇년이고 뚜껑 열어봐도 너무 깨끗하게 물만 찰랑찰랑한데 ㅠ 하 변기야 너는 정말 어려운 친구군아...
참고로 1층 없는 2층이고, 음식물 변기에 내리는 그런짓은 한적없음 (지식인에 먼저 찾아봐도 죄다 음식물이 어쩌다 변기에 빠졌다웅앵 이런글만 있어서 미리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