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친구가 한국에 여행왔다가 물건많이사서 우체국택배로 부치고 미국에감
향수가 포함되었다고 우리나라로 다시 반송됨(7월보낸걸 이제야 추척해서 알게됨)
우체국에서 보관중
문제는 본인아니면 못찾는다는거야
내년 2월까지 보관하고 본인이 안오면 폐기라는데
이게 맞나?
내가 대신가서 수수료내고 다시 보내면 안되냐니까
본인 확인이 서류가 인감 등등이 필요해서 외국인은 대신해주는게 안된다는데
혹시 이거 방법 아는 덕 있어?
친구는 옷,신발 등등 엄청 사서 보낸거 같은데
이걸 다 폐기한다니 너무 안됐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