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맵찔, 마라탕 한 번도 안 먹어봄
엄마 칼칼 좋아하심, 마라탕 한 번도 안 먹어봄 ㅎㅎ
얼마 전부터 티비에서 훠궈 먹는거 보시고 한 번 가보고 싶어 하셨는데 내가 오늘 알바 월급 탄 기념으로 모시고 가려고!
맵찔+마라탕은 위생 때문에 싫었는데 하이디라오는깔끔해서 괜찮을 것 같아서 (맞지?)
여기저기 찾아보니 베이스부터 메인 재료, 소스까지 다 알아서 시켜야 하는 분위기라 어버버 할까봐 뚜기들한테 물어본다!!!
엄마랑 나 둘 다 야채 고기 다 좋아하고 그렇지만 엄마는 향신료 과한건 별로(난 좋아함 ㅠ)라시는데
어떻게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 난까? 소소소소한 팁도 전부 환영이야 많이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