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맘카페에서 열리는 플리마켓 있는데
얘기 들어보니 우리 지역에 열리는게 꽤 규모가 커서 주변 지역에서도 시간내서 온다고 하더라고...
카드결제 다 돼고 사업자도 다 있는 업체가 오고
맘카페 가입하면 선주문 할인도 됨
나 사는 지역은 선주문을 그냥 댓글만 달고 현장가서 결제 하는식..
처음엔 친한 사장님이 나간다길래 놀러가봤는데 정말 눈이 휘둥그레해지더라 ㅋㅋㅋㅋㅋ
나는 모르는 세상...ㅋㅋㅋㅋㅋㅋ
이동네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싶고...
나덬 닭발 처돌이인데 여기 업체 하나 뚫어서 쟁여놓음..ㅋㅋㅋ
내 기준에 이 정도 양이면 배달비/택배비 아끼는건 당연하고 내 입맛에 맞는게 가장 중요 ㅠ
1인 가구라 매번 배달시켜먹고 남는거 처리 하기 어려웠는데
한달에 한번 가서 사오고 두번에 나눠 먹어..ㅋㅋ
물론 이것만 사게되는건 아니지만...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정말 다양한 먹거리 생필품들이 나오는데 주로 먹거리들이 80퍼 이상이고 ㅠ
주 대상이 주부들이다보니 보관이 편하고 조리가 쉬운게 대박이다..
뚜기들도 동네에 맘카페 찾아보고 플리마켓 있는지 찾아봐봐
나도 연고 없는 동네 이사와서 정보 찾기 힘들었는데
네이X 보다 가끔은 맘카페가 정보가 나을 수 있음...
물론 그 사이에 바이럴도 많아 ㅠ
택배 받으면 쓰레기 나오는게 부담스러워서...ㅋㅋ
쓰레기 나오는게 싫어서 1인가구 정수기 놓은 나뚜기...
폴딩카트 끌고 한번씩 갔다와...
한번 갔다오면 10만원 순삭이지만 그만큼 식비 줄여지는것도 있어
택배비만 빠져도 난 가성비 좋다고 생각해서 한번 얘기해봤어
업체 추천은 없으니 바이럴도 아니고...?
각자 지역에 열리는지.. 한번 찾아보기 바래~~
너무 규모가 작으면 기대보다 별로일수도 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