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야할 크리스마스 저녁에 그깟 스벅 프리퀀시로 시끌하게 만들어서 미안했고 앞으로는 물욕 좀 줄이려고 해
덬딜방에서 뚜기들 덕분에 도움도 많이 받고 맨날 댓만 달았지 글을 써본적 없던 나덬은 더쿠라이프 이래 첨으로 많은 댓글과 조회수를 받아봄
댓이 늘어날때마다 가슴이 콩닥거리고 글을 삭제할까 했는데 뚜기들의 공감에 너무 고마웠고 다른 덬들도 환기시킬겸 놔둘게
별거 아니라 문의하면서도 어이없었지만 문의글은 넣었고
이러고도 때려치우는게 아니고 내가 먹고 채울려는 돼덬에게
천사뚜기가 스티커를 쾌척해줘서 부끄러우면서도 마음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어 모두모두 고맙고 미안해
뚜기들도 모두 해피 크리스마스 되길 바라!!!
(마침 낮에 본 영화가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인데 나에게도 그런 에피가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