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띠끄 6시 반에도 줄 미쳤다는 소리 듣고 롯데점 갔어
7시 15분쯤 도착 줄 별로 안 길었고 원래 8시 오픈인데 7시 30분쯤 문 열어줌
놀란게 오픈런한 사람 중 93%가 딸기시루를 사러왔더라??
시루전용 층이 있어서 구매줄 나뉘는데 다 시루사러 가고 다른 줄은 텅텅 10명도 안됨
기다린 시간 감안해도 버스 환승까지 받고 집에 올 정도
그리고 원했던 달력을 GET☆
ㅅㅅㄷ은 크리스마스에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이런 쿠폰이 있는 달력을 줌 페이백 엄청남
아주 만족스러운 라인업
ㅅㅅㄷ이 타 베이커리 대비 달지 않아 맛있다 이런 이미지고 망고시루때 실망해서 별로 안 맞다 생각했는데
오늘 먹은건 적당히 달달하고 가벼워서 맛있더라
갈 예정인 사람 있을까봐 적자면
온누리 상품권 앱 다운로드-계좌연결-쓰던 카드연결-원하는 금액 충전해서 10% 할인받기 + 성심당 멤버십 가입해서 5% 포인트 추가적립 꼭 받아
사람들이 연두색 봉투 들고다니는데 결제할때 1천원내고 사는거임 장기간 이동할거면 사는게 좋을듯
23일에 간 이유는 23-25일중 가장 사람 적을 날이라 간거라 내일부터는 줄 훨씬 길어질거임 장갑 꼭 챙겨
맛을 위해 가는거라면 다른 베이커리도 충분히 괜찮음
딸기시루의 상징성을 제외하면 성심당은 가성비+달력 메리트가 있을뿐 몇시간 밖에서 추위에 떨 특별함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