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로고마워 덬아 내가 알아볼수있는 선에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소송은 너무힘들고 그러니까 일단 교수랑 말부터 해보라고 하더라구 경찰이랑 무료변호사님께서
@2 덬아 고마워 cs팀에다 연락해볼게 :)
@4 고마뭐 덬아 일개서민이라 세상사는게 무섭다 정말 너무 따뜻하게 말해줘서 눈물난다 :)
@5 덬아 고마워 :)
@7 덬아 고마워 그리고 가족중에 아픈사람이 있다고 해서 하는말인데 너무 한병원만 믿지마
@8 덬아 고마워 로톡도 참고할게 따뜻한 말 너무 고마워
@9 거기서 치료받는 대다수에 암환자 아줌마들한테 들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일단 병원에 신뢰가안가 몇분이 이런말을 하셨어 다른 병원으로 전원하고 싶어도 이미 여기서 수술하고 항암하고 있기때문에 다른 병원에서 안받아줘서 못가니 어쩔수없이 다니신다고 그리고 그 아줌마들 하는 말들이 교수가 말에 일관성이 없다고 어떤 아줌마한테는 그냥 물혹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수술하고 조직검사해보니 암이 진행이 상당히 되어있었다고 조언 참고할게
@13 우린 처음 병원갈때부터 교수건 간호사건 무성의하고 무능했어 원래 그런건지 잘모르겠지만 간호사들 일처리보면 능숙함은없고 다들 일처리가 헐레벌떡하는 느낌이랄까ㅜㅜ 엄마 살릴려고 간 병원에서 생명도 돈도 다잃었어 덬네는 의사가 있었는데도 그랬구나 고마워 덬아 :)
@15 솔직히 일크게 만들고 싶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해결하고 싶어서 생각한게 도의적인데 이것도 바랄수가없구나 참 세상이 왜 이런건지 고마워 덬아
솔직히 현재 내 상태가 우울증 무기력 공황장애 호흡곤란 불면증 몸무게는 10kg가 줄은 상태야
이런일을 당해도 힘없는 소시민은 할게없구나
다들 전부터 관심가져주고 따뜻한 말해줘서 너무 고맙고 조언도 고마워 모두 잘지내 :)
잡담/질문 난소암 글쓴 덬이야 댓글달아준 덬들 읽어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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