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볼때마다 상태보고 깜짝 깜짝 놀란다. 못난이라고해도 원래 저정도는 아니였지 않나. 예전에 덬딜 후기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애들로 오던데.. 못난이를 산 이상 감안해서 사는거라 우리가 애초에 완전 예쁜 애를 원하는게 아니잖아. 그래도 돈주고 파는건데 적어도 받고 기분이 나쁠 정도는 아니여야 하는건데.. 음쓰처리까지 우리가 해줘야 하는 거냐고;; 분명 검수를 안하거나 상태 이상한거 알면서도 걍 보내버리는거 같음. 구매자가 따지기 귀찮아서 그냥 먹으면 팔아서 좋고, 문의하면 일부 처리해주고 그러는거 같아서 화나. (나 또한 못난이 망고 피해자. 따져서 전액환불 받음.)
그런거 받으면 화나는 건 당연하고 또 환불 문의하랴.. 사진 인증 하랴.. 농산물이라고 기준 애매해서 환불 안해주면 어쩌지? 걱정되서 순간 스트레스 장난 아님. 지들도 문의 받고 환불 해줄 정도면 애초에 안보내야 하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