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때 나만 응원봉 없고 깃발 없어서 양손에 핫팩 들고 있는데 소외감 느껴지더라고 흑흑.. 이번 광화문 드레스코드 태극기란거 알자마자 바로 막 사재꼈어 ㅋㅋㅋ
추울거 같아서 털 담요에다 광복군 깃발, (윤석열 탄핵) 머리띠, 응원봉까지 모아놓으니까 애국심 차오르고 괜히 뿌듯해 (펄럭 🇰🇷
게다가 머리띠는 주문 제작 했는데 작가님이 덤으로(?) 응원봉도 넣어주셨어 ㅠㅠ
주문 제작이라 혹시나 거절 당할까봐 걱정 했는데 같은 마음 같아서 안심되고 기쁘더라..ㅠㅠㅠ
나도 이제 빛나는 응원봉 생겼다!!!!!!!!!!!!!!!!!!!!!!!!!!!!!!!!!!!!!!!!!!!!!!!!!!!!!!!!!!!
나 이러고 광화문 갈건데.. 덬들도 꼬옥.. 태극기 들고 와주기야..
나 혼자 태극기 부대가 될 수는 업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