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업체들끼리 담합해서 물건 수명 낮춰서 교체주기 짧게만든다는 건데ㅋㅋㅋ
내가 이거 진짜 여실히 느끼는게 우리집에서 제일 오래 된게 내가 첫알바급여로 산 전기포트거든
투박한데 고장이 안나서 여태 자취방 5번 이사 17년 세월을 같이 살아옴..
하루 최소 한번은 쓰고 겨울철엔 3회이상, 한약먹을때는 포트물 어지간히 뎁히고 약넣었다가 꺼내 먹어서 5회이상은 썼을거야 근데 아직도 멀쩡함
근데 울 부모님네 거의 1-2년에 한번씩 고장나서 바꾸거든 내가 보낸것만해도 최소 5번이야
아침, 저녁 차드실때만 써서 하루 2번 이하 사용인데.. 테팔 브라운 이런 브랜드는 아니지만 적어도 2-3만원짜린데도 이렇다ㅎ
정작나는 1.4만원 주고산 키친아트껀데 엄마네 키친아트 보낸것도 요즘꺼는 거진 다 2년내 사망이야
핫게글 보니까 진짜 였구나 싶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