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진짜로 양이 너무너무 많다 ㅠㅠㅠ
장기간 먹으려 얼려도 공간차지가 넘 많음
바게트빵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라 자꾸 식빵은 편한데 하며 자동비교하게됨
1개 크기가 너무 크니까 제일 쉬운 잼 발라먹는 것도 지치고 다른 활용법은 손이 많이 가
내가 대충 허기달래며 뜯어먹을 생각으로 접근해서 유독 그렇게 느끼는 거 ㅇㅇ
처음엔 생크림 사서 열심히 먹었는데 빵은 싸게 사놓고 빵 먹으려고 빵보다 돈 더 쓰는게 이상해서 멈춤
다들 사는 분위기라 나도 사야할거같은 마음에 사려는거면 내가 잘 먹을 수 있을지 사면 어떻게 먹을건지 냉동실에 자리있을지 생각하고 사는걸 추천할게
그래도 4천원대에 사서 후회가 덜하다
맛있게 요리해서 먹는 덬들 진짜 부지런하고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