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에서 명절 선물로 받은 스탠 냄비 안 써서 싸게 올렸어
사진도 찍고 사이즈도 다 적어서
구매자가 우리집 앞까지 오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지하철을 놓쳤다 이러면서 시간 약속 안 지켜서 쌔했는데
만나서 냄비 보더니 작아서 못 사겠대 ㅎ
그러면서 주절주절 집에서 쓰던게 있는데 손잡이가 부러져서 어쩌고 그러길래
걍 안 사시는거죠? 하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넘 짜증나ㅜ
돈 보다 내 시간 아깝고 추워서 짱나네 진짜ㅜㅜ
사진도 찍고 사이즈도 다 적어서
구매자가 우리집 앞까지 오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지하철을 놓쳤다 이러면서 시간 약속 안 지켜서 쌔했는데
만나서 냄비 보더니 작아서 못 사겠대 ㅎ
그러면서 주절주절 집에서 쓰던게 있는데 손잡이가 부러져서 어쩌고 그러길래
걍 안 사시는거죠? 하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넘 짜증나ㅜ
돈 보다 내 시간 아깝고 추워서 짱나네 진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