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인원만 두고 정리를 했는데 내가 그 최소 인원중에 하나거든
차라리 내가 정리되고 좀 쉬면서 휴식을 했으면 나았을까 싶다가도 나이가 있으니 그래도 버텨야지 하는데 ..
이런걸 한 두번 겪었다가 다시 또 겪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한명이 두명분 일을 해야하는데 원래 하던업무도 아니였고 인수인계까지 받아야하는데 하면 하게되겠지 근데 너무 당연하게 내가 그만둘거라는 생각은 안하고 있다는게 허탈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나름 애정이 있고 노력했다고 했는데 그 노력이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그런지 요새 너무 우울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