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자취 빌트인 가전-> 직접구매라 예전부터 있던 별거아닌 기능이 나한테 새롭다 느낄수 있음 주의
1. 세탁기
- 자동세제 투입. 한달에 한번만 세제 유연제 보충하면 끝이라 개편해
- 살균세탁 코스. 이게 삶는코스더라고. 여름에 쿰쿰한 냄새나는것들 삶으면 냄새안나 식초 넣고 뭐넣고 필요없어
- 무세제통세척. 세탁조 클린너 안필요해 그냥 이코스 돌리라고 어플에서 알림오면 돌리면 됨
2. 건조기
- 세탁기 일체형보단 분리된거. 에프랑 전자렌지 둘다 있어야한다고 하는 이유중 하나가 둘다 돌리려는 거잖아? 건조기도 그래 세탁기랑 동시에 돌려야 전체 세탁일정이 빨리 끝남
- 분리된거 사면 올인원컨트롤 필수. 이게 뭐냐면 세탁기 스위치로 건조기까지 컨트롤 하는거. 이게 없으면 건조기 리모컨쓰거나 손뻗어서 건조기 컨트롤 해야함
- 패딩케어코스. 패딩물세탁하고 이걸로 여러번 해주면 빵빵하게 살아남
- 먼지털기코스. 이불먼지도 털고 외식하고 온 외투도 섬유시트랑 넣고 돌리면 냄새 사라져서 좋아. 비 눈 맞은 외투도 뽀송하게 됨. 여름에 습한 이불도 자기전에 돌리면 뽀송해
3. 냉장고
- 자동얼음 메이커. 냉동실 얼음틀에 물부을 필요없이 냉장실 물통에 물 가득채우면 자동으로 얼음이 냉동실에 뿅 하고 나와. 너무너무 편해
4. 에어컨
- 무풍 최고. 바람부는게 싫어서 히터도 안틀고 엉뜨만 틀고 차량 에어컨도 제일 약한 바람쓰는데 너무 좋더라. 마트 냉동식품코너 지나갈때 느껴지는 그런 한기? 찬기 같아
- 워시크린. 어플 알림올때 이기능해주면 에어컨 내부 세척해주는건데 이걸 두세번 하니까 꿉꿉한 냄새가 사라졌어
5. 티비
- 무조건 큰걸로사 75샀는데 적응해서 이젠 안커보여 담에 사면 86사고픔
- ㅅㅅ티비플러스. 이게 뭐냐면 지상파 드라마채널같이 특정 드라마 예능 등 정주행 할수 있게 24시간 내내 틀어주는데, 집에 오면 티비트는 습관이 잇는 사람들한테 좋아. 걍 암거나 틀어 할때도 좋고. 특히 나처럼 지상파안보고 케이블티비 없이 인터넷만 연결한 사람들한테 최적화임. 웨이브 넷플다 구독중인데 어플들어가서 찾아서 트는 vod보다 그냥 냅다 틀어주는데 편할때가 있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