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카스테라에 안굴리고 그냥 먹은 아빠가 이거 아무 맛도 안난다고 불평했는데 오늘 버터에 구워드리니 호박향도 나고 너무 맛있다고 극찬.
근데 진짜 미친 맛이었음.
겉은 파삭하게 익고 안은 쫀득한데 버터랑 호박향이 어우러져서 식감까지 완벽.
단맛까지 살아서 최고였음.
결론은 나 인절미 또 사러 간다임!
근데 진짜 미친 맛이었음.
겉은 파삭하게 익고 안은 쫀득한데 버터랑 호박향이 어우러져서 식감까지 완벽.
단맛까지 살아서 최고였음.
결론은 나 인절미 또 사러 간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