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주요 생리대 제조업체들이 허위 사이즈 등 품질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결국 소비자들에 사과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BBC 방송 등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동영상 플랫폼인 샤오홍슈(小紅書)에 이달 초 한 여성이 중국 내 시중에서 잘 팔리는 생리대 9종의 실제 길이가 광고와 다르다고 폭로한 영상이 올라오며 논란이 촉발됐다.
이 여성은 해당 영상에서 패키지에 표기된 길이와 실제 측정 길이를 비교하며 "몇 ㎝ 아껴서 부자 되시겠네요"라고 생리대 제조사들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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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75087?sid=104
회사에서 사과했다는거 보니 중국언니들 불매운동 화끈하게 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