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쿠팡에 싸게 올라와서 산거 그거 받아서
뜨거운 버전 차가운 버전 둘 다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냉버전 먼저 맛봤거든
칼국수같은 두꺼운 식감은 너무 좋았지만
면이랑 소스가 좀 이질적인 느낌...?
차갑게 먹어선 안될걸 차게 먹는 느낌이였어
그리고 뜨거운거 먹어봤는데
냉버전보다 훨 나았음
그리고 마요네즈좀 뿌려먹으니까 환상적ㅋㅋ
대패삼겹살이랑도 어울리더라
앞으로 남은건 뜨거운 버전으로 다 먹을예정...
아 그리고 하도 맵다고해서 긴장하고 먹었는데
먹다보니 입안에 좀 쌓이는 화한? 매운맛이였는데
물 한모금 마시니까 싹 사라지는 그런...
별로 고통스럽진 않았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