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가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외지 나갔다가 오프라인에서 급하게 구매한 팬톤 1만짜리 있긴해
선도 따로 필요 없고 굉장히 잘 들고 다님
그런데 최근들어 피크민이라는 만보기 게임을 하기 시작했고 이걸 매일 틀어두고 있다보니 배터리가 훅훅 닳는게 느껴져
오전 운동 겸 걷기하면서 한~두시간 켜놓고 있으면 순식간에 100에서 0되고(내가 화면을 틀어놔서 더 그러는듯...)
보조배터리 연결해놔도 금방 닳는 것 같아. 이상하게 보배는 1만이고 폰은 5천인데 보배를 통해 충전하면 100퍼까지 안 가는 듯. 보배 수명이 좀 줄었나.
여기에서 리뷰도 수십번 검색하면서 명단 추렸는데
무겁지만 성능이나 여러모로 안정의 삼성이냐
콤팩트하고 무난한 리큐엠이나 보바냐 문제로다
일단 할인 쎄게 들어가는 게 있으면 그걸 사려고 했는데 강세일 때처럼은 아닌 것 같고
하 나는 왜 강세일 때 안 사뒀는가... 살 기회가 있었거늘 ㅜㅜ